맥북 한 대로 AI 개발팀 굴리기 (1) — 설계와 작업 흐름
시리즈: 멀티 에이전트 하네스 구축기1편: 설계와 작업 흐름 (이 글)2편: 사용량 관리와 모델 배치3편: Agent Office와 삽질 모음 약 2주 동안 집에 있는 M4 맥북에 "AI 개발팀"을 하나 꾸렸다. 텔레그램으로 일을 던지면 에이전트들이 나눠서 개발하고, 서로 리뷰하고, 결과를 보고한다. 그 과정은 픽셀 사무실 화면으로 지켜본다.처음에는 "여러 LLM을 묶어서 일을 시켜 보자" 정도의 가벼운 생각이었다. 그런데 쓰다 보니 사용량 관리, 작업 격리, 리뷰, 원격 조작, 모니터링까지 하나씩 붙었다. 지금은 하네스 저장소 커밋만 50개가 넘고, 파이썬과 HTML 코드가 7천 줄쯤 된다.글이 길어져서 세 편으로 나눴다. 1편에서는 무엇을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작업 하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정리한..
AI
2026. 10. 28. 11:09